11일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사랑 람보와 같이. 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녹색빛의 최고급 스포츠카 앞에서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백청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청강이 소개한 그의 애마는 최고급 스포츠카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백청강 람보르기니 인증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백청강 람보르기니 우와", "백청강 람보르기니 부럽네요", "백청강 람보르기니, 운전은 조심 조심", "백청강 람보르기니, 아픈 건 괜찮은지?", "백청강 람보르기니 억소리 나는 그 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고 투병중이다. 그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 "총 4번의 대장내시경검사 끝에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노래는 아직 무리라고 해서 작곡 공부를 시작했다"고 지난 1년간의 힘든 투병기를 고백할 예정이다.
(백청강 람보르기니, 사진=백청강 미투데이 및 람보르기니 공식사이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