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유리가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의 촬영장에서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무결점 피부에 인형 비주얼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특유의 맑은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녀는 많은 촬영 분량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도 시종일관 환한 모습으로 지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생의 비밀’은 정이현(성유리 분)가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와 재회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손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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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