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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남친 같은' 아빠와 영상통화 "남 4호 맘에 들어"

여자 5호가 아빠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짝’ 51기에서는 여자 5호가 아빠와의 각별한 사랑을 보여줬다. 그녀는 "나 보고 싶지 하면서 사진 보내주고 멀리 있으면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연락해 주신다"라며 아빠와의 다정한 관계를 설명했다.

아빠와 다정하게 영상통화를 하던 여자 5호는 남자출연자들의 얼굴을 보여주겠다며 핸드폰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차례로 인사시켰다.

특히 여자 5호를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 7호는 "대한민국 해양 경찰이다. 예쁘게 봐달라"며 특별한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남자들을 다 본 여자 5호의 아버지는 "그 중 남자 4호가 제일 마음에 든다"며 신중한 선택을 하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여자 5호는 남자 4호를 첫인상 선택 때 고른 인연이 있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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