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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비] 갈소원, 홀로 유준상 집 찾아

2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 12회에서 갈소원이 아빠 유준상의 집을 홀로 찾아왔다.

해듬(갈소원 분)은 혼자 버스 차비를 물어가며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한편, 이현(성유리 분)은 주식 문제로 선영(이진 분)과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

선영은 “너답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너에게 놀림 당하는 기분”이라며 추궁했다.

이에 이현은 "우리 아버지가 날 팔아먹었다. 나는 해듬이 아빠로부터 해듬이를 사왔고"라며 괴로워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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