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수백억 원어치의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일본으로 밀반출을 시도한 일본인 2명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지검과 인천본부세관 합동수사반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운반총책 64살 A씨 등 일본인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홍콩 마카오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시가 208억 원에 달하는 필로폰 6.24kg을 가지고 들어와 일본으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일본 3대 야쿠자 조직 가운데 한 곳과 연계된 인물이라는 일본 당국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일본 당국과 공조수사를 벌여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밀수 총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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