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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혜정 “아들 앞에서 똥파리 됐다”

'자기야' 이혜정 “아들 앞에서 똥파리 됐다”
‘빅마마’ 이혜정이 파리채로 얻어맞은(?) 사연을 털어 놓았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이혜정은 “우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남편이 파리채로 자신을 똥파리라고 놀리며 때리는 시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5살 된 아들이 방을 어지럽혀 파리채로 한 대 때렸다”며 “아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남편이 보고 파리채를 빼앗아 나를 때리는 시늉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 앞에게 나를 똥파리라고 놀리며 매질(?)을 쉬지 않았다”며 “우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똥파리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혜정이 밝힌 이야기는 23일 ‘자기야’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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