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년 동안 혼자의 힘으로 3형제를 키워온 김 씨.
이혼과 동시에 엄마이자 가장의 역할까지 해야했다.
그런 김 씨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자신과 담을 쌓기 시작한 아들과의 관계.
든든한 울타리가 그리운 아들과, 자신의 짐을 함께 들어주길 바라는 어머니.
이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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