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중국 최연소 묘기제왕 물구나무 입이 ‘쩍’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진정한 대륙의 쇼 끝판왕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최연소 묘기 제왕’ 한천양(18) 군.

한천양(18) 군은 7살 때부터 중국 기예학교에서 오랜 기간 수련을 통해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 국을 거쳐 작년부터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그는 물구나무 선 채로 머리로 콩콩콩 계단 오르기는 기본이고 물구나무 선 그대로 줄넘기까지 선보여 강호동을 비롯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물구나무를 선 채로 계단을 콩콩콩 오르는 기술은 200명이 넘는 친구들 가운데 오로지 한천양(18) 군만이 가능하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