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5일 미국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미국 연방조달국이 '에어포스 원'으로 잘 알려진 미국 대통령 전용기를 경매에 내놓은 건데요.
경매에 나온 전용기는 제38대 제럴드 포드 대통령부터 제43대 조지 부시 대통령까지 약 30년에 걸쳐 대통령의 발로 활약해 왔습니다.
'에어포스 원'의 경매 시작 가격은 5만 달러, 과연 얼마에 낙찰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