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작살에 맞아 목을 관통당했는데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여성이 있습니다.
작살 총을 손질하던 남편이 실수로 총을 발사하면서 작살이 부엌에서 일하고 있던 아내의 입으로 날아가 박힌 건데요,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사고 직후 응급수술을 받은 덕분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날카로운 작살에 맞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여성. 억세게 운이 좋은 여성이라고 할 수 있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