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차인표 리키김, 전(前) 농구선수 서장훈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는 최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어린이날 특집 편 녹화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에 모여 게스트 차인표 리키김 서장훈의 이름이 호명되자 쉽지 않은 상대의 등장에 혼비백산했다.
이어 영문도 모른 채 한명씩 자신의 이름표가 붙어 있는 의상을 전달 받고 옷을 갈아입자마자 이름표 떼기 레이스를 시작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춘천의 명물인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하며 폭소만발 레이스를 펼쳐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런닝맨-어린이날 특집’ 편은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