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의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가 음원 공개 직후 음원 사이트를 올킬했다.
2일 정오 바이브는 정규 5집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선공개했다.
바이브의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이날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멤버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오리지널 사운드로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만큼 빈티지한 사운드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바이브의 음색이 완벽한 궁합을 이룬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려 "역시 바이브"라는 평을 얻고 있다.
바이브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음원 공개에 네티즌들은 "바이브, 기대되는 이번 앨범", "바이브의 신곡, 기다린 만큼 더욱 가치 있는 곡이네요!", "여기 바이브 명곡 목록 하나 추가요", "어서 빨리 정규 앨범도 발매됐으면", "이번 앨범도 명반 대열에 합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선공개한 바이브는 곧 정규 5집 앨범을 발매,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바이브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사진=뮤직앤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