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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귀환! 이효리 컴백에 가요계 '들썩'

[굿모닝 연예]

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원조 섹시퀸 이효리 씨의 귀환에,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날이 갈수록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이효리 씨의 신곡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살짝 들어보실까요?

어떠세요? 바로 어제(1일), 패션화보 메이킹 필름 배경음악으로 이효리 씨 신곡이 담겼는데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한 이효리 씨. 피에로 가면을 쓴 모습부터 란제리 룩까지 복고 컨셉들을 멋지게 소화해 낸 모습이네요. 후반부에 일부 공개된 신곡은 ‘쇼쇼쇼’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데요. 이효리 씨의 차분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이효리 씨는 현재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죠. 오늘은 앨범 수록곡인 ‘미스코리아’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 씨의 컴백, 하루 빨리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달인' 김병만 씨의 도전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김병만 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것은 바로 직접 자신의 집짓기에 나선 거죠. 어제, SNS를 통해 2장의 사진을 공개한 김병만 씨, 안전모를 쓰고 중장비를 운전하고 있고요. 집을 지을 땅에서 직접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김병만 씨는 이미 ‘정글의 법칙’을 통해 집짓기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죠. 아무리 달인이라고 해도, 그런데, 실제 건축을 하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알고보니, 김병만 씨는 현재 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건축공학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가족들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이 자신의 평생 소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시공비를 낮추고 디자인은 세련된 이른바 '신개념 단독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라고요. 김병만 씨, 정말 못 하는건 과연 뭔가요? 이제는 자신이 살 집까지 짓는 이 시대의 진정한 달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우 독고영재 씨가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딸과 함께 남산 주차장에서 숙식을 해결했던 적이 있었다고요. 그런 딸이 이제는 다 자라서 최근 남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네요. 딸 지은 씨의 모습이 공개됐죠. 배우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독고영재 씨 붕어빵처럼 똑 닮은 딸을 향한 '딸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결혼하는 딸을 위해 직접 신혼집을 꾸며줬다고요.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면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딸에 이어 훈남 아들의 모습도 공개됐죠.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아들 독고준 씨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독고영재 씨, 미모의 딸에 이어 아들까지, 정말 마음이 든든하실 것 같네요.

신동엽-김희선-윤종신 씨, 이렇게 세 MC의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죠?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새로운 MC를 영입할 예정입니다.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굴까요? 3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개편! 새로 합류하는 MC는 바로, 방송인 김구라 씨입니다. 기존의 진행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김구라 씨는 지난해 4월, 과거에 했던 위안부 발언이 뒤늦게 불거지면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죠. 이후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는데요. 지난해 9월,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활동 재개했지만, SBS로의 복귀는 ‘스타 주니어 쇼-붕어빵’에서 하차한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화신’은 앞으로 김구라 씨의 투입으로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의 세 MC와는 다른 캐릭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김구라 씨는 오늘 첫 녹화를 진행하고, 방송은 오는 14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디지털 음원 차트에서 10대들의 돌풍이 거셌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음악 사이트의 월간 종합차트에 따르면 악동뮤지션과 이하이, 피프틴앤드 등 10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이들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가수는 단연 이하이 씨였죠. 지난 3월 말에 발매된 노래 ‘로즈’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It's Over’ 역시 큰 인기를 끌었고요. 그리고 이어서 악동 뮤지션도 이하이 씨 못지않은 저력을 과시했네요. 자작곡 ‘크레센도’와 ‘외국인의 고백’이 차트를 점령했고요. 이들이 부른 기존 가수의 노래들까지 모두 7곡이 톱100에 드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박지민 씨가 활동 중인 그룹이죠. ‘피프틴앤드’가 10대들의 활약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달 7일에 공개한 신곡 ‘Somebody’로 소녀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하이-악동뮤지션-박지민 씨. 그러고 보니, 정말 모두 ‘K팝스타’ 출신의 자랑스러운 가수라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박지민 씨, 노래하는 모습은 꽤 진지하고 감성이 넘치는 모습이죠. 그런데 그녀의 평소 모습도 과연 이럴까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박지민 씨 표범 무늬 바지를 목까지 끌어올려서 입고, 양다리를 벌린 일명 ‘쩍벌 자세’를 취하고 있죠. 우리가 알던 박지민 씨가 맞나요? 4차원 소녀다운 매력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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