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지하철 직찍 공개 '지하철에 여신님이 나타났다'
박규리의 지하철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걸그룹 카라 공식 라인(LINE) 계정에는 '규리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 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이 여느 여대생의 모습같다. 특히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포착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박규리 주연의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극본 성민지) 야외촬영 당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극 중 홍여주(박규리)가 알렉스(전지후)의 뒤를 쫓아 지하철에 탑승하는 신의 촬영 현장의 스틸컷이다.
박규리 측 관계자는 “실제 운행 중인 지하철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사진 속 모습과는 달리 연신 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박규리 지하철 직찍을 본 네티즌들은 "박규리 지하철 직찍보니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박규리 지하철 여신님이네", "박규리 지하철에 언제 탄거야", "박규리 지하철 직찍 완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3일 오후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1,2화가 연속 방송된다.
(박규리 지하철 사진=카라 공식 라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