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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봉사활동, 아기처럼 해맑은 웃음 '천사가 따로 없네'

공민지 봉사활동, 아기처럼 해맑은 웃음 '천사가 따로 없네'
공민지 봉사활동, 아기처럼 해맑은 웃음 '천사가 따로 없네'

걸그룹 2NE1 공민지의 봉사활동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30일 오후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홀트 작은 천사들에게 선물이 되어준 민지. 몇번 봤다고 민지 손만 붙들고 이방 저방 데리고 가서 놀아 달라며^^ 둘의 데이트 시간^^ 모든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민지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 앞치마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는 공민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미소가 절로 번져 나온다.

공민지 봉사활동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네", "YG 식구들은 다들 기부 천사들", "봉사하고 있는 공민지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이네", "션 씨도 민지 씨도 다들 멋지네요", "미소가 너무나 해맑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공민지가 속한 2NE1은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공민지 봉사활동 사진=션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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