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주말. 벚꽃 잎은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눈처럼 흩날렸습니다. 흩날리는 꽃비 속을 걷고, 사진도 찍고…. 시민들은 올해 마지막 벚꽃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