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와 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이수와 린이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이수가 린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고 SNS를 통해 둘 사이의 핑크빛 기류도 감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본인들에게 확인 한 후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데뷔한 린은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사랑했잖아’ 등으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수는 2000년 엠씨 더 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