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배우들' 조기종영 심경 고백 "섭섭하지만…"

심혜진이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 조기 종영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신혜진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시티 주니퍼룸에서 진행된 KBS1 새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심혜진은 지난번 조기 종영한 '배우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심혜진은 "'배우들' 조기 종영은 각 멤버 개인과 제작진 안에 모든 책임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혜진은 "섭섭하기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한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심혜진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심혜진 심경 고백 아무리 그래도 속상했을거야', "심혜진 심경 고백 아무리 그래도 배우들 그렇게 되는 건 충격이었음", "심혜진 심경 고백, 착찹했을 듯", "심혜진 심경 고백 이제는 웃으면 서 말하기는 하지만 참 답답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7부 만에 조기 종영된 '토크클럽 배우들'은 한국 영화와 여배우들의 삶을 다룬다는 야심찬 포부로 MBC '놀러와' 후속으로 방영됐지만 낮은 시청률로 방송 두달 여 만에 자막으로 마지막 방송을 전하며 조기 조영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혜진 심경 고백 사진=MBC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