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을 필두로 한 병만족이 뉴질랜드에서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에 도전한다.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서 쥐라기섬을 탐험하며 생존기를 이어가고 있는 병만족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거대 곤충 '웨타' 먹기에 도전한다.
'웨타'는 우리나라 하수구에 서식하는 곱등이를 꼭 닮은 징그러운 비주얼의 곤충으로, 종에 따라 최대 크기 17cm까지 기록하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곤충으로 유명하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웨타가 당근을 먹는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는데, 이 벌레 '웨타' 먹방에 나선 병만족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에 네티즌들은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으로 먹방계의 새 역사를 쓰겠군",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 제대로 하드코어하다",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 윽~ 생각만 해도 싫다",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이라니, 보영아 돌아와",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 안하면 안됨?",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곱등이 먹방이라면 먹을만 하긴 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폭우와 암흑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밤을 보내며 곤란을 겪는 병만족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밤 10시 방송.
(김병만 곱등이 닮은 웨타 먹방 사진=SBS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