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일본 팬들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장근석은 지난 21, 22일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일본 팬들 1500명 1박 2일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교감을 했다.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그리고 미니콘서트, 근황토크, 장근석이 들려주는 ‘내 인생의 그래프’ 등등 아티스트 장근석과 팬들 그 이상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장근석은 미니콘서트에서 4곡을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케 하는 아티스트 장근석으로, 저녁식사 시간에는 팬들의 식사자리에 찾아가 일일이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특유의 친근한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일본 정규 앨범 2집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은 장근석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더욱 기대케했고, 아침 환송의 인사를 잊지 않으며 팬들과의 소중한 1박 2일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