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아내 편지에 눈물 펑펑 ‘파란만장 러브스토리’

배우 김인권이 아내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김인권은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우여곡절 많았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이와 함께 26살 어린 나이에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밝혔다. 특히 김인권은 아내가 보낸 편지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인권은 “어느덧 결혼 10년 차에 딸 셋을 둔 가장이다”라고 밝혔다. 충무로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으로 거듭나며 활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이 위기”라고 전하며 딸 셋을 위해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가장으로서 고충을 전했다.

김인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22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