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검사로 복직을 결심했다.
20일 방송된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23회에서는 무죄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차돈(강지환 분)이 정정당당하게 지세광(박상민 분)에게 칼을 겨눌 것을 예고했다.
이차돈은 차 안에서 복재인(황정음 분), 양과장, 홍주임 등과 이야기를 나누며 “검사에 복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 특별 임용 신청해서 검사로 복직해 지세광에 죄를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양과장은 “이번 주까지 검사 특별 임용 신청 기간이다. 검사 못 될 것이 없다”며 이차돈의 검사 복직을 환영했다.
한편 ‘돈의 화신’은 오는 21일 종영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