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생존지인 남섬으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병만족의 남섬 대탐험을 위해 캠프밴을 준비한 것.
김병만은 “이번에도 안전하게 빠져나온 것처럼 마지막 끝날 때까지 안전을 생각하면서 도전을 하겠습니다”라며 새로운 생존지를 향해 각오를 다졌다.
김병만은 제작진이 준비한 캠프밴을 보며 “동굴에서 다 벗고 생활하다가 완전 좋은데”라며 즐거워했고, 리킴 김은 “야 완전 좋아. 침대도 있네”라며 캠프밴 내부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병만족은 뉴질랜드 남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