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자살도 생각했던…80% 복구 됐다" 충격

김세레나가 과거 보톡스 중독이었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세레나의 눈물 겨운 가족사와 두번의 이혼을 겪은 사연, 성형논란 등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과거 보톡스 중독으로 마음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놓은 김세레나는 "귀가 얇은 게 흠이다. 순간의 행복에 맞기 시작했고 그렇게 얼굴이 변해갔다"라고 주변의 권유로 보톡스를 시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는 상황을 보면서 눈물을 흘려야 했다. 울퉁불퉁하게 변해갔고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맞지 않는다. 보톡스 부작용에서 80% 정도 나아진 상태다"라면서 과거의 얼굴을 떠올리며 만족스럽지 못한 얼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보톡스 중독에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에 네티즌들은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그 곱던 얼굴이 어쩌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뭐든 적당해야 되는 거 같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그냥 예쁘신데 예쁘게 늙으시지",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안타깝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지금이라도 안하니 다행인 듯",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여자들은 예뻐지고 싶은 욕망은 어쩔 수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집과 후배 김지석과의 인연, 전성기시절 '자동차선물'을 했던 이야기, 몸매비결 등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