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는 2015년 12월로 예정된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국내 안보 상황이나 인수 준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여유를 갖고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북한의 위협이 극에 달한 만큼 전작권 전환 연기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또 전작권 전환 연기가 다음 달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의제로 채택될지 여부는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양국 간 정상회담 의제 논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다만 전작권 전환은 오는 2015년 12월 1일에 하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를 봤던 사안인 만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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