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첫 휴일인 14일 여야 정당은 소속 거물급 의원들을 동원해 출마 후보들을 지원하는 등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와 아파트 단지 곳곳을 누비며 지원 사격에 나섰고, 민주 통합당 문재인 의원은 부산 영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와 함께 재래시장을 돌며 측면지원에 나섰습니다.
휴일도 잊은 채 지원 유세를 등에 업고 표밭갈이에 나선 여야 후보들의 불꽃튀는 유세 전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