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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신하균-이민정-박희순-한채아 4각로맨스 본격화

내연모, 신하균-이민정-박희순-한채아 4각로맨스 본격화
배우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가 4각 로맨스를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3회에선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의 눈길을 잡을 예정이다.

주인공 노민영(이민정 분)과 김수영(신하균 분)에 둘러싼 인물들이 더욱 개입하며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송준하(박희순 분)는 마음에 품고 있는 노민영과 자꾸 엮이는 김수영이 신경 쓰여 극도의 경계심을 표출한다.

안희선(한채아 분) 또한 취재원과 기자의 신분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김수영에게 접근하며 다가서게 된다.

내연모 제작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네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모두 매력적이며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라 예쁘게 그려낼 것”이라며 “박희순은 키다리아저씨처럼 한없이 이민정을 보살피는 매력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한채아는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신하균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적극 어필할 것”이라며 4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서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노민영(이민정 분) 의원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는 김수영(신하균 분) 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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