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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글로벌 네트워크 통해 전세계 50개국에 한반도 정세 연일 생방송 리포팅

SBS CNBC, 글로벌 네트워크 통해 전세계 50개국에 한반도 정세 연일 생방송 리포팅
최근 북한이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강경한 대남 정책으로 한반도 정세를 긴장으로 몰아가고 있다. 전 세계 이목이 한반도에 쏠린 이 시점에서 현지의 상황을 전할 수 있는 매체로서 SBS CNBC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SBS CNBC 외신기자들은 해외시청자에게 북한 관련 소식을 속보로 타전하기 위해 ‘CNBC 아시아’ 외신을 통해 생방송으로 매일 10회 이상 리포팅하고 있다.

흔히 외신 기자라고 하면 CNN이나 블룸버그와 같은 해외 언론에서 국내에 특파원으로 파견된 기자들이라고생각하지만, SBS CNBC의 외신기자들은 순수 ‘토종’이다. SBS CNBC는 ‘토종’ 외신전문기자들을 통해 매일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국내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미국 CNBC의 간판 프로그램인 ‘커드로 리포트(Kudlow Report)’에 북한관련 소식을 전한 SBS CNBC 강채리 기자는 “리포팅에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와 뉴스를 전달하는 표정이나 몸짓 하나하나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도 국내 상황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매일매일 날카로운 칼 위를 걷는 느낌”이라고 남모를 부담감을 토로했다.

SBS CNBC에는 현재 동시통 번역이 가능하고 현지인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5명의 ‘토종’ 외신전문기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CNBC네트워크로 연결된 전 세계 50개국 3억 9천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국내 경제와 금융, 주식 시장의 다양한 이슈들을 관련자 인터뷰와 뉴스리포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한다.

북한발 소식이 세계적인 긴급뉴스로 다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SBS CNBC는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보도채널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수행해가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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