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샤이니 멤버 종현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9일 소속사 측은 “최근 골절된 코뼈를 맞추는 수술을 받았다. 상태를 보고 퇴원해서 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종현의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한 것이니 만큼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종현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동대문 쪽에 위치한 본가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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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