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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나비스코 우승…'풍덩' 연못 세리머니

<앵커>

오직 우승자만 뛰어들 수 있는 연못에 박인비가 몸을 던졌습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통산 2승 째를 올렸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인비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최종라운드를 지배했습니다.

1, 2번 홀 연속 버디로 시작하자마자 2위와 격차를 7타로 벌렸습니다.

오늘(8일)만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로 2위 유소연에 4타 앞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2승과 함께 2008년 US여자오픈 이후 5년 만에 다시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도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대회 전통에 따라 챔피언 연못에 뛰어들었습니다.

약혼자도, 캐디도, 코치도 함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박인비 : 최종라운드의 압박감이 컸는데 잘해냈습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PGA 텍사스오픈에서는 매킬로이가 선인장 덤불에서 샷을 날리다 가시에 찔리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준우승을 차지해 부진 탈출을 알렸습니다.

최경주도 6위로 선전해 이번 주 마스터스 대회 전망을 밝혔습니다.

명장면도 많았습니다.

그렉 찰머스는 199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고 짐 퓨릭은 마지막 홀에서 그림 같은 샷 이글을 만들어냈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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