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공항 패션, '세련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배우 수애가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애는 5일 오전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수애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톱과 화이트 재킷, 스키니진을 매치한 채 깔끔한 마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세련미를 더한 수애는 봄철에 어울리는 여성스런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수애는 엷은 살구색 빅백과 오픈토 힐을 매치해 봄철에 어울리는 핑크 포인트 패션을 완성했다.

수애 공항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공항 패션, 우아함은 수애가 끝판왕", "드레수애를 넘어 공항수애", "수애 공항 패션, 정말 청순", "마린룩 이쁘다, 수애 공항패션 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악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수애 공항 패션 사진=올리비아로렌)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