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삼공사가 SK를 누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인삼공사의 신인 최현민이 펄펄 날았습니다. 고비마다 터진 3점슛 5개를 포함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0점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