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이 따로 없네'
배우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송혜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남자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혜교는 기념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소장용? 바로 찍어야지"라며 송혜교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자 다른 스태프 역시 송혜교 옆으로 다가와 인증샷을 찍었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으 "송혜교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천사가 따로 없네", "송혜교 웨딩드레스, 정말 빛이 나는구나", "송혜교 웨딩드레스, 스태프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다음달 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사진=SBS 공식 홈페이지)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