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딸 하루가 차려준 최고의 밥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가 밥 먹으라고 해서 나와봤더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알록 달록 귀여운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딸 하루가 차린 밥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접시에 당근, 토마토, 수박부터 계란프라이와 생선까지. 아주 푸짐한 상이 차려져있다.
특히 아빠를 생각하는 딸 하루의 귀여운 효심이 느껴져 예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타블로 딸의 밥상을 본 네티즌들은 "타블로 딸 진짜 너무 귀엽다", "타블로 딸이 차려준 밥상에 못 먹어도 배가 부르겠다", "타블로 딸 생각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10월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타블로 딸 밥상, 사진=타블로 트위터 및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