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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집 공개, 11년 세월에도 변함없는 분위기에 '눈길'

김병후 집 공개, 11년 세월에도 변함없는 분위기에 '눈길'
정신과 의사 김병후 박사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다.

김병후 박사는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제작진들을 자신의 집으로 직접 초대해 아내와 함께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 박사의 집은 이사 온지 11년이지났음에도 변함없는 인테리어과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앤티크한 가구로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 박사는 자신이 보물처럼 아끼는 와인 진열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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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후 집 공개 11년이 지났는데도 멋지다", "김병후 집 공개, 저런 집에 살고 싶다", "김병후 집 공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후는 세련된 외모의 아내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기도 공개했다.

(김병후 집 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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