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지우 매니저 출신 트로트 가수 허민영과 연극배우 이보아가 열애중이다.
26일 한 매체는 허민영과 이보아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허민영과 이보아는 오는 5월 연애 1주년을 맞이하며, 허민영의 듬직한 모습과 이보아의 착한 마음에 서로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겸 배우 허민영은 배우 최지우와 유선의 매니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2009년 싱글앨범 '주름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그는 SBS '스타킹'에 출연 '슈가보이' 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 후 허민영은 디지털 싱글 ‘건배 건배’, ‘오빠 간다’ 등의 앨범 활동과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방명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그의 열애 상대 이보아는 2011년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등에 출연한 연극배우다.
또한 그녀는 오는 4월 2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진행되는 '배고파4'의 주연배우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허민영 이보아 열애 사진=포털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