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2호가 여자1호 소이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 여자 연예인 특집 3부에서 남자2호가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한 채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2호는 여자1호 소이의 선택을 내심 기대했지만 선택받지 못한 것.
도시락 데이트가 끝나고 숙소로 복귀하기 전 출연자들은 남자2호가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남자2호는 혼자 도시락을 먹은 뒤 홀로 숙소로 복귀했다.
남자2호는 “사실 욱하게 된 게 1호님이 지나가면서 'so sorry' 하면서 지나갔어요”라며 “밥을 먹는데 기운이 확 떨어지면서 너무 혼란스러운 거예요”라며 여자1호 소이의 행동에 속상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숙소로 돌아온 남자2호는 자신의 불도그 2마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