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세대 내시경'으로 불리는 캡슐 내시경의 등장으로 긴 내시경 튜브를 사용해 고통 속에 검사하던 진료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내장된 작은 캡슐을 복용하기만 하면 캡슐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영상을 촬영하는데요,
의료진은 수신장치를 통해 영상을 전달받고 실시간으로 캡슐 내시경의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어 진단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더 작고 간단하게 진화하는 내시경의 세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