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찍힌밤' 코너에서는 지난 1월 26일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와 제임스의 부부의 몰디브 허니문 화보 촬영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디브에 함께 다녀온 사진작가 오중석이 웨딩 화보 촬영 당시 소감을 이야기했다.
오중석은 "정말 부러웠고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까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둘이서 놀고 있는데 예쁘면 찍고, 그러다 한편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때 제임스가 들고 있던 물병을 던져버리더라. 그래도 난 계속 찍었다. 그런 키스 장면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해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선예는 현재 원더걸스 활동은 중단한 채 남편 제임스와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꾸리고 있다.
(선예 웨딩 화보 비하인드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