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절대음감을 지닌 신동이 등장했다.
올해 8세인 정상용군은 ‘스타킹’ 무대를 찾아, 주방 기구들은 물론,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들로 음을 만드는 등 다양한 기구들을 이용해 연주를 해냈다.
이에 MC 강호동을 비롯 녹화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절대음감 신동의 놀라운 연주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정 군은 강호동을 위해 특별히 작사 작곡한 동요 ‘호동아저씨’를 선보여 8살 특유의 귀엽고 깜찍함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