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PGA 개막전 챔피언 신지애 선수가 오늘(7일)은 1일 강사로 나서 꿈나무들과 만났습니다.
<기자>
신지애는 대한민국 골프대전에 참가해 골프 유망주들 앞에 섰습니다.
꿈나무들에게 투어 경험을 들려주며 "변화를 두려워 말고 끊임없이 좋은 징크스를 만들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지애/2013 LPGA 개막전 우승자 : 힘들지만 앞으로의 자기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연습하면 지루함을 못느낄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러갈 거예요.]
박세리 선수도 골프대전 개막식에 참가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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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국민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축구 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과 최순호 씨 등을 부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장준영·김두연, 영상편집 : 박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