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7일 공개된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드라마 ‘학교’ 속 고교생이 아닌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창간 7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가 최수앙, 지용호의 작품과 함께 MUSE & MUSEUM(뮤즈 엔 뮤지엄)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와 뮤지엄이라는 콘셉트로 미술 작품과 함께 촬영에 임했는데 무척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박세영 역시 작품의 일부가 된 느낌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세영은 2012년 ‘적도의 남자’, ‘신의’, ‘학교2013’ 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