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첫 등교 소감 전해 "설레고 많이 기대돼요"

손연재 첫 등교 소감 전해 "설레고 많이 기대돼요" 

손연재가 첫 등교를 했다.

5일 오후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 '신입생' 손연재가 신촌에 떴다! 손연재는 연세대에 첫 등교, 화사하게 웃으며 학생들 앞에 나타났다.

이날 손연재는 수업에 앞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made in twenty’라는 주제로 스무살 새내기 손연재가 생각하는 ‘대학교 입학과 일’이라는 컨셉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캠퍼스 매거진 'CAMPUS 10’을 직접 나눠줬다.

손연재가 직접 자신이 나온 매거진을 나눠주자 학생들은 '우와'를 연발하며 너무나 신기해하고 반가워했다고.

이후 그녀는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첫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로 향했다고 한다.

한편 손연재가 2013 신입생 대표로 화보에 참여한 ‘CAMPUS 10’에서 손연재는 '스무살 기념여행을 누구와 떠나고 싶냐'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여행은 꼭 가고 싶어요.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갈래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 성인이니 우리들끼리의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요.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물론 연습도 열심히 해야겠죠”라고 답해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또래 여대생의 풋풋함도 느낄 수 있었다.

손연재재 첫 등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첫 등교 학교가 화사해졌을 거 같다", "손연재 첫 등교, 연재야 나랑 같이 학교 갈래?", "손연재 첫 등교. 앞으로 대학 생활도 즐겁게 잘 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 사진=캠퍼스 매거진'CAMPUS10'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