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은 4월 재보선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안기부 X파일 사건으로 최근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지역에 출마하기로 한 데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천호선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를 개혁하겠다는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이 야당에 협력하고 서로 배려해야 한다는 개념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안 전 교수를 비판했습니다.
박인숙 최고위원은 "안 전 교수가 부산 영도에 가서 새누리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와 당당히 맞서는 것이 4월 재보선을 국민 축제로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오는 7일까지 노원병 지역 재보선에 나설 후보를 전략 공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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