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여섯 번째 정글마지막이다. 힘들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박정철은 “아마존에서 생일 못 잊는다”라며 정글에서 보냈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리고 추성훈은 “바누아투 때 보다 여기가 더 힘들다”라며 “나는 아무것도 못 잡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아무것도 못 잡은 것 같지만 제일 큰 것 잡았다”라며 “감을 잡았다. 이번에 성훈이가 제일 많았다”라며 추성훈을 위로했다.
한편 병만족은 박솔미가 준비한 손 편지를 통해 아마존과 갈라파고스에서 겪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