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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공장에서 불…4억 원 재산 피해

<앵커>

경기도 화성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불이 나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외에도 밤새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박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옥상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건물은 뿌연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8일)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제약회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3층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서 추산 4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9살 안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엔 서울 대학동에 있는 주택가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2대를 태워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는데, 34살 최 모 씨 등 2명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팔과 허리를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재활용 종이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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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엔 부산 송정동에 있는 배관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대기소로 쓰이던 컨테이너 상자가 불에 타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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