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 니콜 한승연이 의상 체인저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는 국내 최정상 의상 퀵 체인저가 등장해 눈 깜짝할 사이에 15벌의 옷이 바뀌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몸이 밧줄로 꽁꽁 묶인 여자 퀵 체인저가 단 몇 초 만에 박준규가 입고 있던 외투로 의상을 갈아입으며 당사자인 박준규와 지켜보던 패널들까지 당황시켰다.
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갇혀있던 여자와 쇼를 진행하던 남자의 옷이 순식간에 바뀌며 남자 퀵 체인저가 미니드레스와 하이힐 차림(?)이 되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카라의 멤버 한승연, 니콜, 박규리가 퀵 의상 체인저로 깜짝 등장해 의상 퀵 체인지 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MC들 마저 놀란 의상 퀵 체인지 쇼는 16일 ‘스타킹’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