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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정겨운 최원영, 국내 최초 SNS 드라마 출연

조윤희 정겨운 최원영, 국내 최초 SNS 드라마 출연
국내 최초로 SNS드라마가 탄생한다.

드라마 제작사 '(주)아폴로픽쳐스'는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를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SNS 드라마는 지상파 TV나 케이블 채널이 아닌 온라인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최초 공개되는 드라마로 10분씩 6회에 걸쳐 방영하는 미니시리즈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다.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의 주인공으로는 조윤희와 정겨운, 최원영이 캐스팅되었다.

조윤희는 20대 중반의 출판사 웹디자이너로 댄디한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지만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그리운 '현주'를 연기하며, 정겨운은 8년째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만화가 지망생 '만세' 역을 맡았다.

또한, 최원영은 현주의 남자친구 '기수' 역을 맡아 댄디 가이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러브 인 메모리’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한 미니 드라마로 20대 중반의 현실적인 직장인 현주가 우연한 계기로 피터팬 증후군을 앓는 첫 사랑 만세와 재회하면서 행복했지만 가슴 아팠던 과거를 추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러브 인 메모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미투데이와 블로그, SNS를 통해 매주 목요일 라이브 된다.

jsama@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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