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과 박상민이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지도검사로 배정된 지세광(박상민 분)과 만남을 가졌다.
차돈의 부친이 세광의 음모에 살해당한 후 세월이 흘러 첫 만남을 가진 것.
하지만 세광은 차돈을 교육시킬 여력이 없다며 지도검사 역할을 거절했다.
이에 차돈은 세광을 다시 찾아가 지도를 부탁한다며 읍소해,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