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여동생 공개, 연예인 뺨치는 꽃미모 "유부녀 맞아?"

개그맨 허경환 여동생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고향 통영에 있는 병원을 찾았고, 이때 허경환의 여동생 및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어머니의 간호를 하기 위해 병상을 지키던 아버지와 여동생 허현경 씨는 갑작스러운 허경환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허경환의 가족들 중 빼어난 미모의 여동생 허현경 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것.

허경환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입원하게 됐다. 방송을 찍는 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못했다"면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경환은 직접 초밥을 먹여드리는 등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경환 여동생 공개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여동생 공개, 허경환네 집안 은근 우월 유전자" "허경환 여동생 공개, 여동생 예쁘다" "허경환 여동생 공개, 허경환 여동생 연예인급인데?" "허경환 여동생 공개, 훈훈한 집안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경환 여동생 공개, KBS2 '인간의 조건'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